깊어가는 가을, 클래식 선율을 느껴보아요!

경기 아룸앙상블 꿈의학교 게릴라 콘서트

청소년들이 게릴라콘서트를 직접 기획·연출하여 대중과 소통
오는 12월 꿈의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예정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꿈의학교 중 하나인 ‘경기 아룸앙상블 꿈의학교’ 가 11월 11일 오후 12시 20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는 ‘경기 아룸앙상블 꿈의학교’의 청소년들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연출하였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지금 이 순간’, ‘Seasons of love’, ‘도레미송’, ‘라이브2’,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었다.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경기 아룸앙상블 꿈의학교’ 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비롯하여 일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윤계숙 장학관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51개 꿈의학교가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꿈의학교가 자체 발표회를 추진 중에 있고, 최종 성과보고회를 12월 중에 가질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