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방학은 토요 꿈의학교에서 보내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함께하는 토요 꿈의학교 공모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주체들이 ‘토요 꿈의학교’를 기획·운영 공모

접수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연정사업으로 진행하는 ‘토요 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토요 꿈의학교’ 는 교사, 학부모,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주체들이 ‘토요 꿈의학교’를 기획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토요 꿈의학교’에 참여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토요 꿈의학교’ 는 두 가지 유형으로 쉼이 있는 학교와 진로 탐색 학교로 나뉜다. 쉼이 있는 학교는 학생들이 쉼을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힐링학교, 자연치유학교 등이 운영된다. 진로 탐색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마을을 기반으로 체험을 통해 자아 및 진로를 탐색하며,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 및 기초학력부진학생을 위한 청소년창업학교, 마을작업장학교, 꿈을 찾는 돌봄학교 등이 진행된다.

 공모 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12월 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토요 꿈의학교’ 운영 희망주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토요 꿈의학교’에 대한 지원계획, 심사 및 선정기준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세부사항이 안내된다.  ‘토요 꿈의학교’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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