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오산 운천고,‘경기수학교사 한마당’열려

좋은 수학수업 사례 공유로 교과전문성 향상 및 수학수업 개선방향 모색

1부는 초․중․고 19명의 선생님이 수업 사례 발표 및 참가자들과 협의

2부는 수학 교구교재를 활용한 체험수업에 참가자들이 순회하면서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경기수학교사 한마당’을 11월 28일 오산 운천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좋은 수학수업 사례 공유로 교사의 교과전문성을 향상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수학수업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경기중등수학교육연구회’회원을 비롯한 희망교사 300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1부 좋은 수학수업 실천 사례 공유와 2부 2015 학교단위 수학축제 운영교 사례 나눔 한마당이다. 1부는 초․중․고 각 5분과로 나누어 19명의 선생님이 ‘어떻게 배움을 즐기고, 역량을 길러주는 수학수업을 할 것인가?’, ‘수학 독서! 삶을 나누고 힐링하다!’, ‘수포자 없는 수업? 협동학습이 답이다!’등 다른 학교와 공유할 수 있는 수업을 사례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수업 사례 나눔 협의회를 갖는다.

 2부는 수학 교구교재를 활용한 체험 수업으로 초․중․고 각 5분과로 나누어 18명의 선생님이‘머긴스로 혼합계산 능력을 키워요!’, ‘3D 퍼즐 조명등 만들기’, ‘협동과 경쟁을 통한 수학 (제3차 수학 대전)’ 등 체험 수업 시연을 하면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의 교실을 순회하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경기수학교사 한마당을 통해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으로 변화되길 기대하며, 모든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을 갖도록 체험하고 협력하는 수학수업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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