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학수업 사례 공유로 교과전문성 향상 및 수학수업 개선방향 모색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대비 중학교 교감 정책 연수’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대비 중학교 교감 정책 연수’ 를 11월 2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개최했으며, 12월 1일에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갖는다.

 이번 연수는 2016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계획하여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1월 26일에는 고양, 의정부 등 북부지역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2월 1일에는 수원, 성남 등 남부지역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장석환 서기관과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센터 최상덕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범운영기간의 성과와 더불어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 ‘단위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과 활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남양주 진접중학교 정금채 교장은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전달하여 연수에 참가한 교감선생님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 활동 등 다양한 정보도 나눴다.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16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 중심 참여형 수업의 강화,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 확대, 자기주도적인 맞춤형 자유학기 활동 등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