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토닥토닥! 전공으로 역량 강화!

특수교육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 8개 지역 동시 개최

특수교육담당교원 550여명 대상으로 8개 지역에서 동시 연수 개최

인문학으로 되돌아보고, 전공 역량강화로 특수교육력 향상

통합교육은 교사간 소통과 공감이 기본

 특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8개 지역에서 늦은 밤까지 불 밝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5 특수교육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550여명을 대상으로 8개 지역에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특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인문학과 전공 2개 강좌로 개설되었으며, 수원 아름학교, 성남 성은학교, 안양 해솔학교, 평택 자란초등학교, 이천교육지원청, 의정부 송민학교, 구리남양주 경은학교, 파주 자운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개설된 강좌들은 특수학교 교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인문학과정과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강좌로 운영된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교사간의 의사소통부재로 일어나는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연수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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