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특허를 통한 ‘산학협력 추진’

한경대-IP파트너스 기술이전 계약…‘낙상감지 장치 및 방법’등 2건

 국립 한경대학교(총장:태범석)1110()IP파트너스와 낙상감지 장치 및 방법2건의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산학협력관계를 맺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기술료를 포함해 공동연구 및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매출 발생시 협의하여 결정)를 지급하는 기술 이전 계약으로 사업화 준비기간을 거쳐 약 3년이후부터 연간 5억원 이상의 산업체 매출이 기대된다.

낙상감지 장치 및 방법특허는 택배 물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물류 센터에서 택배 물품을 적재하고 관리하는 중에 택배 물품의 낙상으로 인하거나 작업자의 갑작스러운 쇼크로 인한 낙상의 발생으로 작업자가 의식을 잃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등의 사고 발생시, 위급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보호자나 관리 센터에 메시지를 보내 낙상으로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한 사후처리 및 의료 개입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낙상감지 및 대응 시스템이다.

 천만영 산학협력단장은 한경대의 응급상황 대응 기술력을 인정받은 하나의 사례이며, 앞으로도 대학의 기술을 산업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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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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