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 예선대회

최우수·우수 입상자 시도 예선대회 참가

개인부 최우수상

초등부 비룡초 송민서

중등부 안성중 김판기, 송윤아

고등부 죽산고 김소영

 대통령기국민독서경진대회 안성시 예선대회가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회장 김인숙) 주최로 새마을청소년공부방 3층에서 이용우 안성시새마을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도의회부의장, 김의범 도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시상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대회에는 총 42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박청자 심사위원장님을 위시해 3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끝에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을 했다.

 김인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독서가 인간의 삶과 또 질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 이 라며 “독서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 을 부탁했다.

 대회 결과 단체상 초등부, 최우수상 비룡초교, 고등부 죽산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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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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