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안성지점과 함께하는 2015 추계문화탐방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11월 12일 국민은행 안성지점과 함께하는 2015년 추계문화탐방을 실시하였습니다.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의범 도의원, 권혁진, 이영찬 시의원, 유근석 사회복지과 과장님 외 여러분들의 격려를 뒤로하고 청남대 국화축제장과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왔습니다.

 국민은행 안성지점에서 후원하여 안성시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 청남대 국화꽃축제와 속리산 단풍구경을 하며 삶의 질 향상과 생활의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지부, 경기도 장애인협회 안성지회와 다모단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안성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토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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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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