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가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시민운영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21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6일자로 선정된 위촉위원 29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단한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시민운영위원회는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시민대표로 구성되어 기획행정(정책), 사업운영, 시설(안전)운영, 환경복지 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향후 2년간 공단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상기 이사장은 우리공단이 안성 최고의 시민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단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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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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