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재향군인회 ‘한마음봉사단과 함께하는 점심 봉사’

보훈안보단체 어르신 150명 대림동산웨딩홀로 초청, 돈까스 식사대접

 안성시재향군인회는 12월 9일 대림동산웨딩홀 별관에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보훈안보단체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지난 11월 26일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70명 식사대접 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봉사를 했으면 하는 재향군인회 유덕상 회장과 한마음봉사단 정명호 단장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행사는 안성시재향군인회 이사로 재직 중인 대림동산웨딩홀 대표 전공석 대표가 어르신들을 위해 웨딩홀별관을 무상협찬을 해주고,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편히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해 주었으며,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 모든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안성시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박석규 대표가 샴푸세트를 후원해준  뜻깊은 자리였다.

 보훈안보단체 어르신 초청 식사봉사에는 한마음봉사단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자(김학용 국회의원 부인)여사가 도움의 손길을 주었며, 안성시재향군인회 이사, 여성회 임명자 회장, 그리고 일죽여성회 등 많은 봉사자분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성시재향군인회는 안성지역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하신 보훈안보단체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식사를 대접함으로서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번 행사가 1회성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한마음봉사단과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매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식사봉사를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