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재향군인회는 12월 9일 대림동산웨딩홀 별관에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보훈안보단체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지난 11월 26일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70명 식사대접 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봉사를 했으면 하는 재향군인회 유덕상 회장과 한마음봉사단 정명호 단장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행사는 안성시재향군인회 이사로 재직 중인 대림동산웨딩홀 대표 전공석 대표가 어르신들을 위해 웨딩홀별관을 무상협찬을 해주고,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편히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해 주었으며,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 모든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안성시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박석규 대표가 샴푸세트를 후원해준 뜻깊은 자리였다.
보훈안보단체 어르신 초청 식사봉사에는 한마음봉사단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자(김학용 국회의원 부인)여사가 도움의 손길을 주었며, 안성시재향군인회 이사, 여성회 임명자 회장, 그리고 일죽여성회 등 많은 봉사자분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성시재향군인회는 안성지역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하신 보훈안보단체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식사를 대접함으로서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번 행사가 1회성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한마음봉사단과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매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식사봉사를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