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경기도시공사 방문 과천시 현안논의

과천시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긴밀한 협조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 추진....당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배수문 도의원(과천1, 더불어민주당)과천시의회 이홍천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과천시현안 논의를 위해 14 경기도시공사를 방문하였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본부장들과의 면담에서 배위원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화훼유통센터, 복합관광단지 등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간 협력사업의 2016년도 진행과정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14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뉴스테이사업의 과천시포함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였다. 배위원장은 과천시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의 긴밀한 협조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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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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