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이․취임식 거행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건물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이승철 의원과 신임대표 윤태길 의원의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팔달구에서만 내리 3선을 한 이승철 도의원은 약 3년 6개월 동안 8대 후반기와 9대 전반기 새누리당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경기도 연정의 계획단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남경필지사와 함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철 의원은 신임대표 윤태길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의 모든 의원들에게 부디 도민을 위한 선택,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십사 당부하면서 마지막까지 도민을 생각하는 새누리당 당대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임대표로 선출된 윤태길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선배․동료 의원님들을 섬기며, 말하는 대표보다는 듣는 대표가 되겠다” 말했고, “궁극적으로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새누리당이 되기 위해 새누리당 당대표의 직무에 충실하겠다.”는 말로 취임사를 마쳤다.

 한편, 당대표직에서 사퇴한 이승철 도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팔달구에 총선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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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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