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지킴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2016년도 시무식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홍태식)는 지난 4일 안성시 장기로 소재 지사사무실에서 「2016년도 시무식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 하였다. 

 안성지사는 청렴도 부진분야 분석을 통한 개선을 위해 지사 특성에 맞는『부패 자율통제시스템』의 효과적 적용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하여 안성시민들에게 공정·투명한 직무수행으로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실천 생활화로「클린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 하였다.

 홍태식 안성지사장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 선제적 대응을 통한 청렴도 제고 와 부패유발요인 가능성이 있는 규정의 개선과 자율적 시책 발굴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공단 을 이루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더욱 집중 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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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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