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김성환·박옥희 신임회장 취임

 안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난 18일 기관 단체장 및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날 이·취임식은 지난 재임기간 동안 소방행정 및 의용소방대활성화에 노력한 박용순, 김은희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노고를 격려 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성환, 박옥희 연합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역사회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박용순, 김은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도지사 공로패를 전수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한 두 회장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로 취임한 김성환, 박옥희 신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오랜 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온 경력을 갖고 있는 대원들로 평소 온화한 품과 뛰어난 실행력으로 대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어 앞으로 안성의용소방대 조직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 이날 행사에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원성 안성시장, 천동현, 이석, 이순희, 보라 도의원, 김기백, 이미숙 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전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마음깊이 감사드린.“ 신임 회장들에게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의 사명을 갖고 소방행정발전의 한 축으로 역할과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