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안매켜소』릴레이 운동 전개

카카오톡 활용, 안성시장 선두 안매켜소 릴레이 운동 실시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교통관리계(과장 경감 유병일)에서는 지난 26일 안성시 황은성 시장을 선두로 전국민 확산을 위한 카카오톡 활용,『안매켜소』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였다.

 카카오톡 활용,『안매켜소』 릴레이 운동은 안전띠를 매고 전조등 방향 지시등을 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2016년 경기경찰 교통안전 정책인 안매켜소 운동 내용의 문구를 받은 즉시 3명의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여 안매켜소 개념을 전 국민에게 확산․정립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홍보활동이다.

 황은성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릴레이 운동이 범국민적 안매켜소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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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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