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건이강이봉사단』

내혜홀광장 환경 정비 실시

 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홍태식)『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28일 오전 8시부터 안성시 석정동 소재 내혜홀광장 에서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태식 안성지사장은 “땀 흘리는 실천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직원에게는 삶의 질 향상과 자기발전의 계기를 부여하고, 공단에는 새로운 화합의 문화를 제공하며,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의 모습을 구현’하여 국민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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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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