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축사* 지역 구석구석 희노애락 전달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이 규 설

 “정의”정론“직필” 의 사훈아래 새 시대 참 언론 상 구현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계시는 민안신문의 창간 20주년을 2만여 안성시노인을 대신하여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알 권리와 볼 권리의 사각지대에서 민안신문은 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행복한 안성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성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석구석 희로애락의 소식을 담아 고향을 떠나 생활하시는 출향인 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의 문제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민안신문의 역할이 더 한층 기대됩니다. 성년을 맞이한 민안신문이 더욱더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어 오늘이 있기까지 민안신문의 발전에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 수인 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큰 발전을 기원 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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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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