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축사* 지역 구석구석 희노애락 전달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이 규 설

 “정의”정론“직필” 의 사훈아래 새 시대 참 언론 상 구현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계시는 민안신문의 창간 20주년을 2만여 안성시노인을 대신하여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알 권리와 볼 권리의 사각지대에서 민안신문은 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행복한 안성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성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석구석 희로애락의 소식을 담아 고향을 떠나 생활하시는 출향인 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의 문제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민안신문의 역할이 더 한층 기대됩니다. 성년을 맞이한 민안신문이 더욱더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어 오늘이 있기까지 민안신문의 발전에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 수인 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큰 발전을 기원 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역

더보기
“시비 5여억 투입, 마을정비 한 곳에 공장입지 웬 말인가?”
보개면 가율리 분토마을 내에 개발행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마을 한가운데 입지한 공장 때문에 주민들이 줄곧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인근 2~300m 이격한 곳에 또 개발행위허가가 나가거나 신청이 들어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윤희 의원은 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분토마을 중심에는 현재 약 7천㎡ 규모의 부지에 야자매트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애초에 공장허가를 반대해 안성시에 항의했고, 이에 공장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공장이 들어섰고 이에 따른 마을경관 훼손은 물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진출입로도 약 3미터에 불과한데 허가가 나갔다는 것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분토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3개년 동안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4억9천여만원을 들여 마을정비는 물론, 보행로, 국화정원, 꽃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는데도 불구, 마을 중앙에 공장이 들어섰다. 더구나 심각한 문제는 이곳에서 300미터 이격한 곳에 공장을 짓기 위한 또다른 개발행위허가가나 현재 부지조성 중이라는 것.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