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조규설)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여중 앞 안성1동 게이트볼 구장에서 개최 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게이트볼 대회는 안성게이트볼 협회(회장 윤동섭)주관으로 진행했는데 이날 대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 의장, 안성시의원, 기관단체장,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기 기량을 발휘,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 결과 우승은 서운면 분회팀이 차지했는데 입상팀을 보면 △우승은 서운면 분회팀 △준우승 삼죽면 분회(기솔팀) △공동3위 대덕면 분회, 안성3동 분회팀가 각기 차지했다.
우승팀은 경기도 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 높은 기량으로 안성의 게이트볼 우수성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