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감염관리실 설치”

 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구급대원들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한 감염관리실을 미양119안전센터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급대 감염관리실은 메르스등 신종 바이러스 출현 증가에 따라 구급대원 보호 및 대원의 교차 감염 예방과 구급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2차 감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안전한 대 시민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또한 119구급차에 있는 구급장비를 세척, 소독, 건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과 인체 전신을 소독할 수 있는 에어샤워기, 플라즈마 소독기 포함 24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안성관내 119안전센터 4개소에 설치를 모두 완비하였다.

 권은택 서장은 “119감염관리실 설치로 구급대원들이 오염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2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구급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