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대지킴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 눈길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완구)가 청소년 선도 순찰 활동인 등대지킴이를 매주 금요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까치봉사단 회원, 안성1동 공직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 시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을 선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여중에서 시작하여 내혜홀 초등학교, 내혜홀 광장을 왕복 순찰 하며 방범활동을 벌이고 청소년들을 계도했다.

 이완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이진호 안성1동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안성1동에서는 여러 기관단체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첫째 주 월요일과 넷째 주 화요일에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목요일에는 까치봉사단과 함께 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