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해 총재와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김종국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 희망로타리 방문

 국제로타리3600지구 김종국 총재 희망로타리클럽 공식 방문 주회가 지난 19일 오후 4시 희망로타리클럽 회관에서 열렸다.

 송미찬 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환영사에서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는 존 F.RI 회장의 테마를 앞장서 실천하며 지구내 클럽 발전과 봉사실천에 강한 집념을 보여 주고 있는데 대해 경의 표한다봉사의 이상으로 결합된 우리 희망로타리클럽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와 지도를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김종국 총재는 희망로타리클럽이 3년차의 짧은 연륜의 클럽으로 사업실적은 아직 미미하지만 회원들이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생활에서 귀감을 보이고 있고 또 오늘 3명의 회원이 재단기부 PHF1$을 납부했고, 모든 회원이 EREY(100$)을 한 것은 매우 희망적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회원들의 참봉사 정신을 극찬했다.

 김종국 총재는 이어 지구에서 매월 발행하는 총재월신 제작비 3000만원을 줄여 지구보조금으로 사용케 하고 정보화 시대를 맞아 SNS를 활용한 내손안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총재와 회원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일일이 전수해 주는 등 회원과 항상 대화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재단기부금을 낸 회원은 회장 송미찬, 초대회장 이성주, 재무 박종찬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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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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