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행복두배! 기쁨두배! 역량두배!

안성시여성지도자 연수회 진지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26부터 27일까지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15개 산하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에는 이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임원 및 명예회장, 시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여성리더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한지찻상 만들기, 규방공예, 귀 건강 교육 외에도 한바탕 웃음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시간을 갖는 등 함께 함으로써 행복두배! 기쁨두배! 역량두배! 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연수회 일정을 마치면서 안성시의 모든 여성리더들과 함께 할 수 없어 무척 아쉽지만, 참석자 모두가 큰 힘을 얻어 소속 회원들과 손을 맞잡고 안성시와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 장은순 가족여성과장은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앞으로도 안성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여성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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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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