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주)와 함께하는 “함께 뿌린 나눔 세상!

기업봉사단 송편, 한우곰탕, 해물전 정성들여 만들어 불우이웃에 전달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이혜주)은 지난 10일 코리아에프티(대표 오원석) 기업봉사단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 행사함께 뿌린 나눔세상! 함께 거두는 추석상!”사업을 진행했다.

 동부무한돌봄팀 이용 가정들의 풍성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리아에프티기업봉사단 외에 와와봉사단(단장 양승택)과 양의문교회(담임목사 이덕희) 성도들도 산적꼬치, 호박전, 해물완자를 직접 만들었고, 송편, 잡곡, 한우곰탕 등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6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코리아에프티기업봉사단 권경훈 단장은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뜻 깊고 보람 있었다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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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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