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주)와 함께하는 “함께 뿌린 나눔 세상!

기업봉사단 송편, 한우곰탕, 해물전 정성들여 만들어 불우이웃에 전달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이혜주)은 지난 10일 코리아에프티(대표 오원석) 기업봉사단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 행사함께 뿌린 나눔세상! 함께 거두는 추석상!”사업을 진행했다.

 동부무한돌봄팀 이용 가정들의 풍성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리아에프티기업봉사단 외에 와와봉사단(단장 양승택)과 양의문교회(담임목사 이덕희) 성도들도 산적꼬치, 호박전, 해물완자를 직접 만들었고, 송편, 잡곡, 한우곰탕 등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6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코리아에프티기업봉사단 권경훈 단장은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뜻 깊고 보람 있었다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