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 안성시지회

하계안보단합대회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지난 13일 월악산 송계 계곡에서 하계안보단합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용 국회의원은 직접 내방해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발전을 격려해 주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류원형 회장은 회원들과의 토론에서 사드배치에 대해 소수정당, 소수 국회의원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론을 분열 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지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같은 애국안보단체가 있어 든든하다"고 격려하고, 회원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매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며, 안성시 관내 초, ,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민주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