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 안성시지회

하계안보단합대회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지난 13일 월악산 송계 계곡에서 하계안보단합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용 국회의원은 직접 내방해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발전을 격려해 주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류원형 회장은 회원들과의 토론에서 사드배치에 대해 소수정당, 소수 국회의원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론을 분열 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지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같은 애국안보단체가 있어 든든하다"고 격려하고, 회원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매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며, 안성시 관내 초, ,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민주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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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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