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안성농업인의 새로운 다짐

 안성시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는 지난 5~6일 전남 목포시에서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읍면동 기관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성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활동내실화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성맞춤 우수농산물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었다.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 회원은 전남 무안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 김철우 박사에게 안성에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마늘양파 생리장애 및 병해충에 대하여 교육을 받으며 안성지역 재배농가에 전파하기 위해 강의에 열중했다.

 워크숍에서는 황은성 안성시장의 투자유치규제개혁농업의 비중증가공직의 변화 등 안성시 비전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농업인학습단체 발전에 공이 많은 우수 직원 및 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신현태 회장은 안성농업을 위해 힘써주는 회원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힘을 합쳐 안성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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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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