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여러분! 우리돼지 한돈 먹고 힘내세요!

한돈자조금, 한돈데이 맞아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 한돈 800kg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19, 10월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사령관 장광현 소장)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800kg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와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최승범 준장과 한돈자조금 손종서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경기도청 견흥수 축산정책과장, 대한한돈협회 김창균 양주지부장, 조창준 여주지부장, 박광진 양평지부장, 김찬중 이천지부장, 경기 여성한돈인 봉사단 김재경 대표 등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손종서 관리위원은 “FMD(구제역) 등 지역의 재해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준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 항상 감사 드리며,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한돈데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육군항공작전 부사령관 최승범 준장은 "돼지고기는 항공작전 등 체력소모가 많은 군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101, 한돈데이(1001)를 맞아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1억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한돈자조금은 우리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한돈 사랑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