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보건서비스 가까운 곳에서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발급받으세요

가까운 공도에서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안성, 평택으로 나가지 않고 직장에서 가까운 공도에서 발급받으니 편합니다

건물이 쾌적해서 다시 오고 싶네요

보건증 발급하러 왔다가 건강 체크도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것이 원스톱이네요 1회 방문으로 여러가지 민원(제증명·만성질환 체크 등)을 한번에 해결하고 가니... 참 좋네요이 소리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의 목소리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시 보건소와 같이 의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근로자용 및 감염성 유무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검사 및 체력측정 등을 안내하여 민원인이 그냥 제증명만이 아닌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갈 수 있게 접수실에서 많은 안내를 하고 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업종과 취업 및 기숙사 입소에 필요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와 건강진단서 발급을 위한 검사 시 1층에 검진실, 임상병리실, 영상의학실, 건강관리실로 배치되어 있어 직장생활로 바쁜 주민들에게 검사시간 단축 및 편리성 제공으로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근로자용 건강진단서 발급으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김모씨(55)그동안 건강진단서를 평택보건소 또는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해서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제는 가까운 공도에서도 건강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검사시간도 빠르고 1층에서 모든 검사를 다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해 졌다며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접수실(031 678-680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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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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