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0월 31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은 재정의 계산기를 두드릴 때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며 민생우선·경제회복 중심의 예산편성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관실 의원은 “요즘 아침마다 ‘민생우선, 경제회복’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께 인사드리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의원님, 경기가 언제쯤 나아질까요?’라는 하소연”이라며 “그 한마디에 시민들의 고단한 삶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국가예산안은 단순히 절약이 아니라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적극적인 재정운용으로 전환했다”며 “안성시 역시 단순한 건전성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경제의 회복력을 높이는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부가 국민참여 예산 플랫폼을 운영하듯, 안성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해 불필요한 관행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며 “시민의 눈으로 예산을 함께 설계해야 진정한 민생예산이 된다”고 제언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행정은 ‘얼마를 아꼈느냐’보다 ‘얼마나 살렸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생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송남순)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이달에도 반찬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를 실현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어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이지만 회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순자)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탁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네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백침치, 돈육불고기, 두부조림, 멸치무조림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20개 마을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상반기부터 꾸준히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밥상과 마음을 전해왔다. 이번 봉사 역시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손길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정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11월 말경에는 올해 마지막 봉사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맞춤 예술로 서로 문화로 디딤’ 이라는 이색 행사가 지난 20일 하루 동안 디딤카페 1호점 앞마당에서 성황 속 화합분위기 속 열렸다. 안성예술인협동조합 서로 그림으로 안성과 디딤사회적협동조합이 장애인 부모회 등 5개 단체 참여 속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박명수 도의원, 이관실 시의원, 박석규 문화원장, 백승기 전 도의원, 안성시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 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 시민통합 정운길 관장, 안성1동 박종윤 동장 등 많은 내빈들의 아낌없는 축하 속에 진행됐다. 고나현 안성예술협동조합 서로 그림으로 안성 대표는 “오늘 행사는 2025년 공모 사업에 그림으로 안성이 안성맞춤예술 서로 ‘문화로 디딤’이라는 공모 주제로 선정되어 안성예술인협동조합과 ‘서로’의 적극적 지지와 많은 도움으로 디딤사회적협동조합과 하나 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다”라면서 “문화공모 사업은 디딤카페 1호점 포토존과 벽화사업, 장애인 미술체험 교육을 통한 성과물 전시 및 시민참여 체험 행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며 뜻깊은 순간을 축해해 주고 같이 참여한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디딤 임남희 사무국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가섭)이 지난 17일 ‘함께한 시간,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2025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 속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연마한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장이 됐다. 이날 가섭 관장은 김나율 가수를 안성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김나율 가수는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김국환 가수와 무대에서 멋진 노래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3층 로비와 배움터 2층에서는 서예, 공예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한눈에 보이는 감동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오늘의 무대는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예술의 장이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 상징으로 정신문화의 유산이며, 전통윤리 교육의 도장인 안성향교가 공무자 탄신 2576주년을 맞아 석존대제를 지난 18일 하루 동안 대성전에서 많은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안성향교는 공부자를 비롯 중국 오성과 우리나라 유학자인 동방18현등 유폐를 모시고 매년 가을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옛부터 고을 원님인 군수가 초헌관이 되어 봉행해왔다. 이날 제례에는 김현치 안성산림조합장이 초헌관을, 박종윤 안성1동장이 아헌관을 맡아 헌작했다. 안성향교 박종무 전교는 “향교는 성현들에 대한 제사 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유교의 기본 정신을 배우고 익혀오는 교육의 전당이다”전제하고 “옛부터 우리 민족 속에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는 예의 존중의 사상은 다름 아닌 유교의 ‘인의예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강조했다. 이어 “향교가 추구하는 유교적 윤리관은 이상 속의 세계가 아닌 자기에 대한 수양, 인간에 대한 신뢰, 가족간의 화합, 국가의 흥치 등의 현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를 추구해 왔다는 점을 깊이 성찰해야 한다”라면서 “우리는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성현의 얼을 되살려 퇴색되어가는 유교적 윤리관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가섭)이 노인의 날을 맞아 1일 안성 중앙가든(대표 정성숙)의 후원으로 ‘노인의 날 중앙가든과 함께하는 무료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본관 및 공도 분관 경로식당에서 총 950명의 어르신들께 돈갈비찜, 송편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점심을 제공받고, 식사 후에는 닭꼬치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정성숙 중앙가든 대표가 직접 참석,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을 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따뜻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윤종군 국회의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숙 중앙가든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이 모 어르신은 “혼자
안성시의정동우회 창립과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지사거리에서 소재 새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정열 시의회의장, 남상은 부시장, 송근홍 노인회장을 비롯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미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장용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성시 역대 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늘 개소식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로지 지역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 그리고 지방자치 조기 정착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의원 활동으로 터득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안정열 시의회의장은 “우리 현역 의원들도 퇴임 후 동우회 회원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전·현직 의원들간 교류를 제안했다. 남상은 부시장도 “시와 시의회는 안성발전 쌍두마차로 서로 힘을 하나로 모을 때 안성시는 더욱 견실하게 발전하게 된다”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새로 발족한 의정동우회는 앞으로 시민 상담을 통해 각종 애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인대 임원진은 △회장: 장용수 △고문: 오새만 박광식 김상묵 △부회장: 정기
역사와 문화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안성, 고향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깊은 애향심을 갖고 있는 재경미양면향우회(회장 이병언) ‘추계 소풍가는 날’ 행사가 충주에서 지난 26일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이재섭 초대 회장을 비롯 많은 회원들이 서울을 출발, 충주 활옥 동굴에 도착한 뒤 이병언 회장 인솔로 물과 빛이 흐르는 하얀 동굴인 활옥 동굴을 방문했다. 활옥 동굴은 옛날 활옥을 채광하던 광산으로 벽면이 하얀색 암석으로 이루어져 하얀 동굴이라고 불리고 있다. 동굴 안에는 옛 광산의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고 물고기가 사는 연못과 이색 벽화, 동굴 보트장이 눈길을 끌게 했다. 이병언 회장은 “최근 급속한 환경 변화로 비가 오지 않으면 바람이 부는 악천후가 계속 됐는데 오늘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가 되어 기쁘다”면서 “더구나 남안성을 통과하면서 길목에서 고향산천을 보면서 모두의 감회가 새로웠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이 고향을 생각하는 진솔한 애향심과 축원이 고향 발전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향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비한 모습의 활옥 동굴을 관람한 회원들은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탐금대 중앙탑에서 임진왜란 당
안성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역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화성-안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발표됐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고, 윤종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평택, 용인 등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왕복 4~6차로를 추진해 총연장 약 45.3km,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안성 북부 지역의 교통 소외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접근성이 낮아 산업 입지나 생활 편의에서 다소 불리했던 북부권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부 내륙과 수도권 남부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