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소프트테니스 팀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또 다시 우수한 성적을 올려 학교와 지역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김우식 선수가 개인 단식에서 2위를, 윤성호·임재진 선수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면서 각 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 팀은 2004년 창단 이래, 소프트테니스 최강 대학팀답게 동아일보기, 국무총리기, 대통령기 등 각종 소프트테니 스 대회에 출전해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권영태 감독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020년부터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에 특별지원을 해오는 등 소프트테니스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9일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및 채용설명회’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농촌진흥청 연구직 채용을 희망하는 농업계 전공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농촌진흥청과의 상생과 협력 강화의 일환이다. 농촌진흥청 강성수 연구관은 설명회에서 연구직 공무원 채용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농업 R&D사업의 전반적인 체계 및 관리방법 등 포괄적인 설명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식물생명환경과학과 박민희 학생은 “농촌진흥청 채용설명회를 듣고 농업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업계 전공분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승홍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와 같은 채용설명회 및 박람회를 주기적으로 준비하여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오는 25일 고삼면에서의 ‘주민자치위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끝으로 올해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가 주관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과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지난 2월 공도읍을 시작으로 11회 진행했으며, △23일 원곡면, 미양면 △24일 서운면 △25일 고삼면을 끝으로 총 15회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450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성인지감수성, 성평등 인식개선, 성희롱, 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 등 실제사례 및 대처방법을 주제로, 전준석 강사(전 평택경찰서 과장)의 질문에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분위기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이정옥 회장은 “찾아가는 곳마다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학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시민 안전과 성평등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기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을 위한 정책은 민과 관
안성시보건소가 6일 당왕동에 위치한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아파트를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일부 또는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아파트 입구에는 금연아파트임을 알리는 현판이 부착된다. 지정일로부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가지며, 내년 2월 7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여 간접흡연 및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염진욱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은 “안성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아파트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아파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678-575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안성시를 위사해 이번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 중 하나로 도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올해는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부문 14개 지표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부문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성남시가 용인시(우수상), 수원시(장려상)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오산시가 파주시(우수상), 양주시(장려상)를 제치고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C그룹에서는 안성시가 이천시(우수상), 양평군(장려상)을 따돌리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남시, 오산시, 안성시에는 각각 1억5,000만 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시·군은 각각 1억 원과 5,000만 원씩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총 9개 우수 시·군에 교부
원곡면 이진수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진수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이웃들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작은 액수이지만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에 이어지는 기부의 손길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이진수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내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11월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95.6%) 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교육이 추진되면 교육현장의 변화로 가장 기대되는 사항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교육과정 강화(49.4%),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평가 변화(21.4%),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교육 방법 변화(14.5%), △무선인터넷 교실, 학생 개인별 스마트기기 보급 등 교육환경 개선(11.4%)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경기도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적 사고(46.6%), △의사소통(15.5%), △협력적 문제 해결(14.7%) 역량 등을 꼽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을 위해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적용한 수업 설계 능력(33.2%), △미래사회 변화를 알고 대응하는 능력(26.1%), △위기 대응·문제 해결 능력(14.7%) 등을 꼽았다. 또한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90.7%)’고 응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대표 김춘호)는 지난 25일 코로나-19 방역키트(836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코로나 방역키트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요처 17곳에 전달됐다. 코로나 방역키트는 소독티슈20매, 마스크 스트랩, 휴대용 손소독젤, 휴대용 스프레이, 손 세정제 등으로, 위드코로나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의 생활방역은 물론 감염병 예방을 돕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테키스트 김춘호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코로나19 돌파 감염이 늘고 있어 방역 예방에 취약한 관내 지역주민의 코로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코로나 방역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재난 상황에서도 항상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테키스트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키트는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여 코로나-19를 무사히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있으며,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저탄소 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환경기술과의 박병순 친환경농업팀장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기술 실천방안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실천 지침은 토양개량제와 완효성비료 사용,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늘리기, 플라스틱·비닐 등 사용 후 수거하고 재활용 늘리기, 영농에 투입되는 에너지 줄이기 등 농업환경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고 주변에 홍보하도록 했다. 또한 안성시 선도 체험농장인 유나팜에서 재배한 새싹인삼 심기를 체험하며 새로운 작목에 대해 정식부터 키우는 방법을 알게 해 후계농업인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우순기 안성시연합회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인들의 저탄소 실천방법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도록 장려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저탄소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농업농촌의 리더로서의 역할수행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후계자 육성 및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
안성초등학교(교장 장세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국의 14팀의 학교가 출전하여 선수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예선 1차전에서 충북 한천초에 2: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작년 우승팀인 충남 홍성초를 2:0으로 승리해 조1위로 8강에 진출, 8강에서 조 추첨 결과 다시 충남 홍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승승장구하여 결승까지 올라, 경기 양평동초와 접전 끝에 2:1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세권 교장은 “이번 대회의 쾌거는 학교 테니스장 공사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인 훈련에 소홀하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정구부 코치와 감독의 노고에 의한 결과이자 안성교육공동체가 함께 일구어낸 값진 결실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이 13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축산업이 당면한 고령화와 후계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후계축산인 육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통계청의 2020년 축산업 구조변화분석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경영자 비율은 2005년 43.2%에서 2019년 62%로 18.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축산업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후계축산인을 찾지 못해 축산업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관련 정책은 생산성 향상에만 매몰되어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위해 후계축산인 육성 등 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계축산인 육성을 위해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후계축산인 육성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축산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축산 전문가들을 분야별로 구분하여 인재 정보를 구축한 후 후계축산인 육성에 활용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백승기 의원은 “축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인 1차산업이자 생명산업으로써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개최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기부자 및 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더 많은 도민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대표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모금액은 275억7천만 원을 목표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진행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도청 오거리를 비롯해 화성, 김포, 용인, 안산, 안양, 파주 등 도내 7개 지자체에 모금액 목표 1% 달성 시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모금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과 도의회 의장단이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현국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도의회는 인테리어 작업,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신청사로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6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성금 300만 원을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장현국 의장은 모금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할 시 수여되는 ‘RCP(Red Cross People) 가입패’를 수령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이번 특별회비 전달이 적십자 집중모금기간 중 모금운동을 독려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석규)는 아이코리아(회장 김미경)와 지난 25일 안성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MOU 체결한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에서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8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김미경 아이코리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아이코리아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안성시 관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단체로 무료급식 봉사, 저소득층 물품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7일 ㈜한경앤제네틱스(대표 공홍식)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경앤제네틱스 공홍식 대표를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한경대학교 생명공학부 성지연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지정기탁금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비롯한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생활 안정과 주거 안정에 쓰여질 계획이다. ㈜한경앤제네틱스 공홍식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앤제네틱스는 지역 내 국립한경대학교와 협력·운영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생명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12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 버스를 이용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뒤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헌혈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기부받은 헌혈증은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 돕기 등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진원 회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형준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회장도 “헌혈 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에 안성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정서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영혼의 안식처며, 행복의 전당인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성호)가 사랑나눔 후원물품(쌀, 연탄) 총 500만원 상당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헌금으로 마련하게 됐는데 특히 성도 30여명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재가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해 겨울 땔감을 마련 못해 걱정이 많은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됐다. 양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나눔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되겠다.”고 전하였다.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님, 복지위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정일포장(대표 정갑진)이 지난 25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양성면에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양성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일포장 정 대표는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정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양성을 만드는 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일포장은 최신 시설을 갖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 관련 업체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미코그룹(회장 전선규) 사우회(회장 이수영)가 1일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미코그룹 사우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018년부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갖고 연탄 배달봉사를 진행하였으나, 작년부터 올해까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여 봉사는 중단하고 관내 업체를 통해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하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코 이석윤 대표이사는 “작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코그룹은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길을 이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미코그룹 사우회 이수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 우려로 직접 연탄을 전달해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우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