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지키며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애농정신으로 복지농촌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가 19일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찬사를 받고 있다. 창립60주년을 맞아 양성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혜성원에서 손남태 지부장과 김원경 사무국장, 이수민 후원팀장, 이예자 이사, 후원기획팀 김선숙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꾸러미 29박스를 혜성원과 태규네집에 전달했다. 이날 우리농산물꾸러미 전달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협재단에서 29박스를 지원한 것으로써 1박스 당 10만원 상당의 가격이며 꾸러미 구성은 홍삼(스틱형), 간편식(삼계탕3, 추어탕1), 잡곡 3, 장세트(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남태 지부장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어려우신 분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맘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지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일죽농협에서 손남태 지부장, 안승구 조합장, 안근필 조합원, 안정열 시의원, 김만복 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님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를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안근필 조합원은 1969년도 일죽농협이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조합원으로 가입을 하여 올해 100세가 될 때까지 일죽농협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현재도 정정하게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손남태 지부장은 “지난 52년을 일죽농협의 발전을 위해 농협과 함께 헌신해 오신 고령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동행을 위해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협공동사업의 중심체로 지역 농업발전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마춤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도상목)이 안성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 YM21유통(주)안성맞춤(제천방향)휴게소와의 MOU를 체결, 본격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마춤농협은 생산, 가공, 포장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한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안성맞춤휴게소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축산물을 안성마춤농협으로부터 공급 받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 매장 내 푸드코드의 안성맞춤 국밥에 공급되는 한우와 새싹비빔밥에 고명으로 올려지는 불고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는 제육볶음의 주 원료인 돼지고기, 그리고 우리의 주식인 안성쌀 까지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 안성마춤농협 윤주섭 센터장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먹거리, 누구에게나 맞춤으로 다가가는 맞춤먹거리를 공급,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또하나의 고속도로 맛집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안성 먹거리로 모두가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마춤농협과 안성맞춤휴게소 모든 직원들은 오늘도
안성시가 지난 29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대한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심의를 개최하고 수탁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안성시 노인복지관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공개 모집을 실시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안성시새마을회, 평안밀알복지재단, 한국재활복지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총 5개 법인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이들 법인을 대상으로 ▲수탁자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안성시 노인복지관의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는 것.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법인 수탁시설 160개소와 안성시 관내 대림동산지역아동센터 및 룸비니동산그룹홈 등 직영시설 16개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춘 법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5년간 노인복지관 운영을 위탁받아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상담사업, 평생교육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재가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새로운 운영법인이 선정된 만
스타필드 안성점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2일 사랑나눔 후원품(온누리 상품권, 노트북 외) 2,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스타필드 안성점장 강항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가치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역 기업이 앞장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타필드 안성점 에서 기탁한 성품은 저소득 가정 지원과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습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기업 문화가 안성지역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안성푸드뱅크·이동푸드마켓 사업 지원, 노트북은 양진초등학교(교장 조정배), 양진중학교(교장 임종철)에 전달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21일 LS미래원에서 안성시 청년들의 주체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제1차 안성시 청년 정책 발굴 워크숍(부제: 청년들의 은밀한 파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문제를 인식하고 청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이를 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고, 오는 9월 4일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회차 워크숍에서는 ‘일자리와 주거’를, 2회차 워크숍에서는 ‘사회참여, 생태계’를 주제로 청년정책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타 지역 우수 사례발표 및 시장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에 관심 있는 청년을 발굴하며, 나아가 안성시 청년정책을 이끌어 갈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 시기는 뭐든지 시도해 볼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 메리트가 있다.”며 “기회의 땅 안성에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청년들의 소통의 장이 될 청년 공간 조성에도 평소 청년들이 하고 싶었던 것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길 바란다.”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서 정부와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국민들의 일상생활 또한 위축되어 가는 형편이다. 코로나19를 이겨 내려면 예방백신 접종과 함께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코로나19 이후 모든 이들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 사적모임 자제하기, 손 씻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편적으로 사용하던 악수의 대안으로 ‘주먹인사’를 활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감염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에서 발표한 ‘악수와 주먹악수의 바이러스 전파 연구결과’를 보면 악수(22%) 뿐만 아니라 주먹인사(16%) 또한 바이러스 전이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올 4월 주먹인사의 전염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바이러스 전파의 주요 경로이며 질병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서양식 인사인 악수나 주먹인사 대신 동양적 전통에 따른 비접촉 인사인 ‘목례(目禮)’를 국민의 인사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손을 매개로 한 감염을 원천차단 하는 목례인사를 코로나19 시대에 상대방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바람직한 인사법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이다
폭염 속에도 선별진료소 등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안성시보건소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되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10일, 안성골프클럽Q는 보건소를 방문해 생수 1만2000개를 전달했고, 롯데칠성에서도 생수와 음료 60박스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대한의사협회, 대한적십자사, 오리온, 농협안성시지부, 대한간호사협회, 블레스롤, 안성1동주민자치위원회 등 개인 및 기관, 단체에서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음료, 과자 등 깜짝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요원들은 폭염 속 찜통더위 속 방호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상황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전해온 정성 담긴 응원은 더욱 큰 힘이 되고 있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폭염 속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현장 대응 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격려와 응원이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동참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이 바라는 최고의 응원”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7월 30일,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위해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발대식에 앞서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윈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김학돈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집행부 임원으로 배지영 부위원장과 윤경란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학돈 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한경대와 한국복지대학교의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공도지역 6만여 인구 중 2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승두리와 만정리 학교의 과대 학급화로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는 사회단체장, 학교운영위원장, 주민대표 및 안성시․교육지원청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교육부의 학교설립 승인 시까지 학교복합화 사전 업무협의체의 기능을 대행한다. 추진위원회는 지역주민과 시․교육청의 요구사항 수렴 및 이해관계 조정, 협약내용 세부 협의, 복합화 시설의 주요용도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도지역 학교설립을 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이 지난 7월 1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전파 위험을 줄이고자 행사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모범 사원 및 친절 사원 표창, 베스트 부서 및 우수 청소구역 선정 포상 등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갑선 이사장은 21주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경영체제 설립 △사회적 가치 실현 △산업재해 없는 안전사고 제로 사업장 구축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지난 2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다짐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고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고객
안성3동 삼부아파트 마을공동체(대표 정일교 통장)가 26일 관내 저소득 25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시 우리마을공동체 지원공모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 역량을 높이고 우리 동네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창출까지 연계하는 마을 사업에 선정, 추진하게 됐다. 삼부아파트 마을공동체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마을 환경 가꾸기 활동과 지역 내 소외계층 반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 10월에는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함께 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정일교 통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안성3동 공무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3대 요소로 의·식·주가 있다면 사람이 활동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생필품은 단연 신발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 문명이 발달되고 사회가 변화되면서 이제 신발은 단순히 신고 다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멋의 상징으로 각광받고 있다. 37년 역사를 지닌 대덕 신발은 고객들이 신고 기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품위 있는 멋진 신발, 많이 걸어도 발이 편한 신발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대덕신발 김환기·고원진 부부는 결혼 후 1985년 현 중앙시장이 버스정류장 뒤 시장으로 불리울 때부터 신발가게를 운영해 왔다. 부부가 첫 번째 사업인 신발가게에 남다른 애착심을 갖고 고객 제일주의로 친철, 정직을 신조로 성심을 다하면서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했고 그래서 단골 고객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김환기 대표는 고객이 많은데 대해 “우리 두 부부는 오로지 ‘믿음과 신용을 판다’는 신념으로 노력한 것 밖에 없는데 많이 팔아 주시고 또 응원까지 해주셔서 항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표명하고 “좋은 신발을 최소의 마진을 붙여 착한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983년 친구 소개로 인연을 맺고 두 자녀를 자애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정봉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대면 소통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 지정 장기요양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밴드 ‘안성장톡대(안성 장기요양토크 대화방)’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장톡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 계획으로 2020년 이후 지정받은 신규 장기요양기관 26곳 중 21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서 활동 중이다. 공단은 밴드를 활용해 기관 지정 이후 단계적인 업무처리 안내, 급여계약·청구 동영상 및 각종 리플릿을 게시하여 기관 운영 정보를 안내하고 장기요양기관에서도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는 등 비대면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정봉길 안성지사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활용해 장기요양기관-지사간 유기적이고 협력적인 관계 구축 뿐 아니라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9월 1일부터 2023년까지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 이후 주민 부담률 경감과 생활편의를 위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현재 안성시 종량제봉투 가격은 경기도 내 최저 수준으로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따른 청소예산 재정자립도 향상과 쓰레기 처리 주민 부담률 현실화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9월 1일부터 인상되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은 최근 경제 상황과 주민부담을 고려하여 20리터 기준 440원에서 560원으로, 2023년에는 660원으로 단계적 인상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질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농협봉사단(단장 김관섭, 부단장 손남태)과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도농 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 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및 수요처 연계‧지원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프로그램 제안 및 홍보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연대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양 기관이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관섭 단장(미양농협 조합장)은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의 중심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시농협봉사단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복지향상 등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만들고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여건, 학사 관리, 교육 과정,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이번 대학 역량 진단에 전국에서 285곳이 참여 했는데 종합 심사결과 한경대를 포함 233곳이 선정됐는데 이번 3주기 진단은 평가 결과에 따라서 일반재정사업 지원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학들은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13년째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재정여건이 열악해져 있어,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결과로 인해 한경대는 2022년부터 3년간 정원 자율 조정 운영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임태희 총장은 “지난 2주기 평가결과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얻은 결실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향후 대학통합이라는 더 큰 과제를 해결하여 명실상부한 경
중부지역 동서축을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규민 국회의원은 25일 이같이 밝히며, “대상사업에 선정돼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면서, “안성 철도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평택-부발선’은 평택~안성~이천 부발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59.4km의 단선전철로, 총사업비 2조3백억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발표된 총 12개 사업중 '평택~부발선’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국책사업의 경제성을 검토해 사업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사전조사로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평가항목을 개량해 분석한다. 앞서 2016년 평택-부발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해 표류하면서 조기 선정을 기대하던 시민들의 실망이 컸다. 평택~부발선은 ‘여주~원주선’과 ‘포승~평택선’ 사이를 잇는 노선으로, 포승~평택선은 현재 건설 중이며 여주~원주선의 경우 지난해 말 기재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설계단계에 있다. 향후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굳은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오늘도 새로운 의식과 발성의 대전환을 통해 새 시대 향군상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항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굳건한 지역 안보를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안성시종목별체육단체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경험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선진 향군상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천 회장은 “우리 향군은 국민의 3개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군인의 친목도모와 국가발전, 그리고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을 선도하며 자유민주 선봉에서 노력하고 있다”전제하고 “회원들은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선 봉사역군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특히 안성시 안보단체연합회장으로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안보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애국인 이며, 애향 지도자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육천 돈까스가 국민적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김주연 대표의 돈까스 차별화에서 시작됐다. 기존 돈까스 메뉴들과 다른 메뉴를 구성, 경험과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육천 돈까스만의 특유의 맛과 다양한 소스류, 그리고 전용 파우더 개발로 한결 바삭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렌드에 맞는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양식의 음식의 신세계를 활짝 열고 있는 김 대표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영업할 것을 요구하는 미식가들의 열화와 같은 주문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안성, 안성시민들을 위해 2018년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옆에 육천 돈까스를 개점했다. 상호명을 육천 돈까스로 한 것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격대 육천원대로 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육천 돈까스가 됐다. 김 대표는안성시의 관문인 공도 쪽 시민들의 요구로 올 3월 공도점을 개설, 운영 중에 있는데 점장은 동생인 이종격투기인 웨스트짐 MMA 김내철 관장에게 운영토록 했는데 공도점 역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 천안 분점 개설을 확정하고 용인, 수원 등에 안성표 육천 돈까스 매장을 확장, 안성의 명성도 함께 드높이고 있다. 이렇게 맛의 요술사로
KCA한국소비자평가에서 실시한 ‘2021 딜리버리 푸드 워어즈’를 통한 전국 단위 소비자조사 결과 육천 돈까스가 경기도 내 최종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의 육천 돈까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각광과 인기를 받은 것은 육질 상태가 우수한 고급 식재료 사용과 전용 파우더 개발로 한결 바삭하기 때문이다. 육천 돈까스는 돈까스 뿐만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전문 식당으로 꼬마 어린이부터 어르신 등 연령대가 다양한 고객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특색으로 시식 후 모두가 맛에 감탄을 하게 된다. 육천 돈까스가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얻기까지 양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활동한 김주연 대표가 최고를 만들려는 집념과 특유의 색다른 손맛이 요리마다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육천 돈까스를 찾은 고객들은 “다른 곳의 돈까스에는 느끼함이 배어 있는데 이곳 돈까스는 엄청 바삭하고 육질 상태도 굉장히 좋아서 자주 찾게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다른 고객들은 육“천 돈까스엔 맵게 먹고 싶으나 매운걸 못 먹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특제 소스가 있어 더욱더 맛있게 먹게 된다”며 이구동성으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육천 돈까스에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