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이 18일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 의원은 재난·재해의 원인을 분석, 소방재난본부에 전기화재와 주거공간 화재에 대한 철저한 예방 계획 수립을 촉구하였고, 안전관리실에는 총체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저수지 안전점검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소방공무원 보호하고자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를 개정,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 8월 안성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수해복구 방안 마련과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통해 경기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의회와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14일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국내에서 발행되는 각종 사보 및 출판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의회 정기간행물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이번 시상에서 다양한 의정 소식을 참신한 디자인으로 편집해 가독성을 높이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획물 연재 및 책읽기가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글자크기를 키운 특별코너를 도입해 도민과의 소통을 키운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의정활동 및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조례 소개, 의원 인터뷰 등 도의회의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경기지역의 관광명소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구독희망 도민, 각 공공기관 및 지역상담소 등을 대상으로 의회 회기기간 동안 매월 10만부씩 발행 중이다. 장현국 의장은 “더 많은 경기도민께서 경기도의회를 알 수 있도록 소식지를 만들어 경기도의회가 추구하는 참여존중, 소통공감, 도민중심의 가치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소식지 제작을 총괄하는 양운석(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1일 오후 남북 정상의 개성공단 재개선언을 촉구하기 위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 현장 집무실을 설치해 운영 중인 이재경 평화부지사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조성환(더민주, 파주1)·손희정(더민주, 파주2)·김경일(더민주, 파주3)·이진(더민주, 파주4) 의원 등 파주지역 도의원 전원, 오지혜(더민주, 비례) 의원 및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진행해 온 활동내역을 설명하며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판매전을 2년 연속 실시하고 남북교류협력 실효성 검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모색해 왔다”며 “남북관계가 경색돼 안타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의회와 도의 지속적 관심과 활동이 지자체 남북협력에 있어서도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지난달 10일 현장 집무실을 설치하고, 통일대교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한 1
행정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금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영훈)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쌀 10kg 38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물품은 마을별 1가구씩 복지사각지대 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영훈 협의회장은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 저소득층은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마을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니,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홍봉기 금광면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이웃돕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렵고 추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민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2019년도에 쌀 10kg 50포를 기탁하고 올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12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산림조합금융 분야별 평가대회’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상·하반기(연간) 기간 동안 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고객만족도 등에 대한 종합업적평가 및 신한 제휴카드 프로모션 분야로 상호금융업무를 취급하는 전국 138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그룹별 상호금융 각 분야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받은 값진 상이다. 김현치 조합장은 “이번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산림조합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 산림조합금융을 애용해 주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 지역주민에게 산림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원활한 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업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이번에는 안성 1, 2, 3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를 지원해 경로당 회장들뿐만 아니라 노인회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안성농협은 18일 오전 11시 조합 회의실에서 안성동의 61개 경로당에 각기 30만원씩 총 1천830만원을 전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농협, 봉사하는 농협으로 위상을 정립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고 건강과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문화 복지시설이다”며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은 경로효친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농촌을 지키고 농업발전에 헌신해온 많은 원로 조합원들께서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면서 “우리 농협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해 노인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경로당 회장들은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으로 모임이 자제되고 회비를 받을 수 없어 경로당 운영비 어려움이 많았는데 안성농협의 운영비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명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19일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육용근)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후원 물품(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서안성로타리클럽 옥천 육용근 회장을 비롯하여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기기(태블릿 PC 등) 400만원 상당으로 한길학교 재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각 복지 시설에 전달되어 거주인 및 이용인들의 스마트교육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안성로타리클롭 옥천 육용근 회장은 “심각해지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소외계층의 온라인 원격 수업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한길복지재단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온라인 정보 접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17일 새마을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안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 한해 역점 적으로 추진한 안성시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시민과 함께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이 되기 위해 굳건한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방침에 따라 대회를 축소, 15개읍·면·동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관리 지침 준수 속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추진한 유공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새마을운동에 동참해 협력한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에 대한 공로패 전달, 읍·면·동 종합평가, 새마을회 활동 영상보고,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쳐 종합평가 부문에서 입상한 읍·면·동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최우수상 일죽면 △우수 죽산면, 삼죽면, 원곡면이 각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새마을회는 올한해 생명살림운동인 깨끗한안성만들기 대청소 15회, 실개천살리기 읍·면·동 30회 2천여명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하계방역활동 및 방범
미양면 강덕리에 거주하는 최용배(51세)씨가 지난 22일 미양면사무소를 방문,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쌀 10포를 기부했다.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해 온 최용배씨는 돌아가신 부친께서 고된 농사일과 병환으로 고생하신 것이 마음에 남아, 아버님을 대신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보내고 싶었다며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쌀을 전달했다. 최용배씨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돌아가신 아버님과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님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 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양면에서는 주민의 기부뿐만 아니라 단체 및 기업 등 따뜻한 마음의 행렬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지안)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12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1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에너지 빈곤가구 추천과 최동순(26대 회장) 후원을 받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 것이다. 김지안 회장은 “작은 사랑의 연탄 나눔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달한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로타리클럽(회장 이규호)가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레이 차량 1대(18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뜻깊은 전달식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전달된 차량은 지정후원 사업으로 한길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기증되어 사례관리 및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도로타리클럽 이규호 회장은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사업이 활성화되고, 소외계층에 더 많은 손길이 닿아 복지 그늘이 없는 안성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도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큰 감사를 전하며, 지원받은 차량을 통해 무한돌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석남사 대웅전 해체보수공사 낙성식이 지난 29일 봉행됐다. 대웅전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8호로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고 고려 광종 때 혜거국사가 중창한 사찰로 그동안 시설 보수가 제기되어 왔었다. 석남사 주지스님은 “이번 대웅전 낙성식을 기념하여 자비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가정마다 전달해 드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성시에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날 낙성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에 함께해주신 석남사 주지스님께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물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기원 서운산 소원풍등 날리기의 염원처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든 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회 코로나19 종식기원 서운산 소원풍등 날리기는 낙성식 이후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실시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곡면이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안성시 청렴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시 청렴대상은 47개 부서(32개 관·과·소, 15개 읍·면·동)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4개의 청렴 평가분야 7개 평가항목을 평가지표로 삼아 실무평가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실시한 결과 15개 읍·면·동 중 원곡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원곡면은 자체청렴상시교육, 청렴교육 의무이수율, 자체청렴시책추진, 청렴생활실천 참여 실적, 청백-e모니터링처리실적, 자기진단 참여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곡면은 올 초부터 청렴한 원곡 만들기를 위하여 면민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시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원곡면 청렴송 제작 △청렴벽화 조성 △청렴 전시회 △청렴사진 콘테스트 △청렴이야기 사진집 제작·배포 △청렴 동영상 제작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지난해에는 15개 읍·면·동 중 최하위권에 있었으나 금년도에는 원곡면 전 직원과 원곡면민이 함께 청렴문화 조성을 위
안성시노인복지관이노령인구가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발맞추어 치매예방을 위해 안성성모병원과 함께 총기학교 28회기(7월2일~12월22일)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인원은 작년대비 43프로 인원의 소집단으로 수업내용은 4대 영역(인지,신체,사회,영양)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MMSE(간이인지검사) K-MOCA(한국판 몬트리오 인지평가)는 참여자 90프로 인지상승과 함께 인바디 검사 상 체지방감소와 근육상승의 변화를 보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증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완화에 많이 도움이 되었음을 우울감척도 검사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2021년도에 지속적으로 성모병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복지관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정착화에 노력 할 것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삼죽면(면장 윤성근)이 지난 21일 면사무소 입구 표지석 앞에서 면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윤성근 삼죽면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과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참석하여 성탄절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맞아 면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아름답게 설치된 성탄트리와 불빛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을 모두 지우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는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설치한 것으로 내년 1월말까지 아름답게 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코로나 19상황 속 지역사회 취약계층 봉사 일환으로 ‘장애인 쿠킹클래스’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2월 8일 본교에서 한경대학교 한경봉사센터(센터장 김한중),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동장 한승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문주)와 함께 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안성 관내 장애인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알려줌으로써 집밥요리에 자신감을 가져 궁극적으로는 생활자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가 하향 조정시 지역관내 장애인 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곧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집합 교육이 아닌 ‘집밥 강샘’ 등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장애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경대학교와 관련 기관은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한중 한경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집밥요리를 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와 고삼친환경 농업인연합회가 안성시에 630만원의 성금을 지난 23일 기탁했다.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에서는 330만원, 고삼친환경 농업인연합회에서는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소외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이웃돕기를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이철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 취약가구 지원과,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희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원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가구와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안성·고삼 친환경 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친환경농업을 통해 한국 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자주적 농민조직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급식 납품 및 무농약 농작물 재배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덕면사무소(면장 최승린)가 지난 22일 한국기독교 장로회 서안성교회(담임목사 권태환)로부터 10kg 쌀 100포(3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성품으로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권태환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금, 교회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주민들을 함께 돌보는 마음과 행동에 동참해야할 때라 여겨 교인들과 뜻을 같이 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한 쌀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쌀을 구매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전해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서안성교회 목사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안성교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덕면에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각 100포씩 기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가 독거노인 등 76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포함하여 79곳에 지난 7일 안성 쌀 10kg 90포(280만원 상당)를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여성단체협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해 김장용 새우젓을 산지에서 구입, 판매에 나섰으며, 그 판매수익금으로 이번에 안성 쌀을 구입해 다시 한 번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이정옥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평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김장김치와 안성 쌀이 가정에 전해지는 모습에 힘을 얻어, 내년에는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월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에 임원들이 참여하여 김치 10kg 30박스를 구세군평화의마을 및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모두에게 채용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고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최갑선 이사장은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채용에 대한 신뢰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