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서관에서 책, 쉽게 찾으세요!

보개도서관 이용자중심의 서비스

 수많은 장서가 소장된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한 번에 찾기란 쉽지 않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과 보개도서관에서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새롭게 서가를 재정비하여 이용자중심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솔로몬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약 200여개의 대출상위주제를 선정하여 좀 더 쉽게 책을 찾을 수 있도록 서가 곳곳에 주제표를 구축하였다. 또한 서가 위치 안내도를 새롭게 만들어 56개의 서가(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어떤 책을 빌릴지 선택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신착도서와 전시코너를 강화하여 다양한 도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서관의 분류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안성시립도서관은 상세한 안내와 다양한 도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우리 안성시립도서관을 이용하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타문의는 678-5321, 678-5336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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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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