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황진택 대표 의원은 한국당 시의원들의 의회 운영 방식에 강한 불만을 표명한 후 안성 지역 내 집권여당으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며, 안성시 적폐청산에 나설 것을 분명히 해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황진택 대표 의원은 민주당 의원을 대표해 위법·편법·졸속·무원칙으로 편성된 2017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11월 2일 마무리됐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위법에 동참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며 회기에 불참했다. 또한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안성시, 안성시의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적폐와의 싸움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국회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 중심의 복지 정책을 포퓰리즘 정책으로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성시의회 자유한국당이 중앙당의 잘못된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민을 위한 무상교복지원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서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그러나 시의회 과반 이상을 확보한 안성시의회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부결시킨 문제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부활시키는 행위를 수차 반복해 왔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무상교복조례안은 자신들의 방식대로 안건을 처리하지 않은 것은 이상한 일이다.
이는 학부모들의 비난이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쏟아지길 바라며 안건을 처리하지 않은 치졸한 행위이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이 같은 행위를 안성시 적폐청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자유한국당 특유의 ‘공작’으로 규정한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폐와의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다.
안성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자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회원으로 속해 있던 경찰봉사대상위원회 예산 수립을 위해 지원근거 조례안과 관련 예산을 동일 회기에 처리한 바 있다. 무상교복지원 예산은 2018년 본예산에 편성되는 사안으로 오는 11월 23일부터 열리는 본예산 회기때 무상교복지원조례안과 관련 예산안을 심사하면 된다. 자유한국당의 “무상교복 내년도 지원 불투명” 주장은 여론 호도 공작일 뿐이다.
안성시 적폐와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안성지역 자유한국당은 시장은 물론 시의회 다수 의석을 확보한 안성지역 내 집권 여당이다. “집권정당 다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말은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게 하고 싶은 요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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