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증진 권익신장 큰공

여운천 안성시장애인협회장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의 선도자로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여운천 안성장애인협회 회장은 참된 봉사인이며 큰 덕목의 지도자다.

 여 회장은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1999년 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장에 취임한 이래 위기 장애인 돌봄을 위해 일거리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신념을 심어주고 가계에도 큰 보탬이 되게 해주었다.

 여 회장은 ‘문턱은 낮게’‘사랑은 높게’ 라는 슬로건 아래 불우장애인 따뜻한 겨울나기, 건강을 위한 각종시설 설치, 장애인 작업장운영과 중증장애인 자립센터운영으로 중증장애인 자립기술훈련, 래오사항상담, 특수차량을 이용한 이동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장애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 회장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닌 이 사회의 일원이며 생존공동체로서 인식하고 항상 꾸준한 관심을 촉구 할 정도로 장애인을 위한 헌신하고 있다.

 특유의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그리고 친화력으로 기관과 사회단체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여운천 지체장애인협회 안성지회장은 훌륭한 봉사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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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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