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증진 권익신장 큰공

여운천 안성시장애인협회장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의 선도자로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여운천 안성장애인협회 회장은 참된 봉사인이며 큰 덕목의 지도자다.

 여 회장은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1999년 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장에 취임한 이래 위기 장애인 돌봄을 위해 일거리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신념을 심어주고 가계에도 큰 보탬이 되게 해주었다.

 여 회장은 ‘문턱은 낮게’‘사랑은 높게’ 라는 슬로건 아래 불우장애인 따뜻한 겨울나기, 건강을 위한 각종시설 설치, 장애인 작업장운영과 중증장애인 자립센터운영으로 중증장애인 자립기술훈련, 래오사항상담, 특수차량을 이용한 이동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장애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 회장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닌 이 사회의 일원이며 생존공동체로서 인식하고 항상 꾸준한 관심을 촉구 할 정도로 장애인을 위한 헌신하고 있다.

 특유의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그리고 친화력으로 기관과 사회단체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여운천 지체장애인협회 안성지회장은 훌륭한 봉사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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