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 농가소득향상 앞장

안정웅 안성약초회 회장

 안성의 청정 산지에서 야생으로 생육되고 있는 우수한 전통약육식물을 매개로 농가의 새로운 특작물 개발과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약초연구회 안정웅 회장은 참된지도자다.

 안 회장은 안성약초의 재배유통기술연구, 재배기술정보상호교환은 물론 품질향상과 브랜드 개발로 농가소득 향상에 특유의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 회장은 일찍이 한국반공연맹 안성시지부 사무국장으로 또한 자유총연맹사무국장으로 안보와 자유민주체제 수호의 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상 자신보다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안 회장은 안성 유일의 청소년보육시설인 신생보육원 원장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자립 자활정신을 심어주어 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안 회장은 안성에 양로·보육시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상호 정보교환과 지원시스템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복지협의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으로 복지단체 및 복지인 친목과 복지향상에 큰 공적을 남겼다.

 항상 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안 회장이야말로 높은 봉사심과 훌륭한 덕목을 갖춘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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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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