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백승기(56세)

동부권을 발전시킬 여당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백승기(56)

 

골프존카운티안성Q 부지배인

죽산상업고등학교졸업

()안성신용협동조합 감사

()더불어민주당안성지역위원회 동부권특별발전위원장

 

출마동기: 새로운 선택! 변화의 시작!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이 시점! 안성시의 정권교체를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내겠습니다.

 24년간 제대로 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의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현재 우리의 안성에는,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를 정확하게 직시할 수 있는 민주개혁 진영의 후보가 필요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동서 지역발전의 균형을 이루고, 기업들과 시민들의 마찰을 줄여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며, 남녀노소 소외 받는 계층 없는 사회제도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본인의 좌우명: 인정·긍정·열정나의 과거를 인정하고, 현재를 긍정적으로 사랑하며 나의 발전될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임한다.

본인의 강점: 애향심, 뛰어난 리더십, 남다른 친화력, 원활한 소통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