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자’

자유한국당 한이석(49세)



안성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이석(49)

 

안성산업대(현 한경대)졸업

)한국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 사무국장

)9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출마동기: 경기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안성시민의 바램에 하루하루 열심히 일했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안성시는 농업에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아는 바 앞으로도 농업의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희망을 꿈꾸는 농업과 산업 발전이 공존하는 안성시의 꿈을 안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한 일꾼, 안성시 미래를 위한 참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좌우명: 모든 일에 책임감 있게 임하자.

본인의 장점: 경기도 의원으로써의 8년여간 활동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안성시민에게 필요한 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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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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