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인된다’

농협 안성시지부 ‘윤리 경영 실천’결의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17일 오후 7시 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농협 임직원의 윤리의식 재무장을 위한 ‘2011년 윤리강령 실천 결의 대회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윤리강력 실천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금품과 향응제공 받지 않기’,‘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한 부패근절’,‘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농협인 되기등 청렴한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발전이라는 소명을 맡은 우리 농협이야말로 다른 어떤 기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농업과 농협에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농협 만들기에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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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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