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소식- 예산 편성·집행 투명성 제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예산보고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규설)은 예산에 투명성을 제고해 공정한 업무를 집행하기로 했다.

 안성시지회는 지난 28일 시지회 임원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결산보고와 2011년 예산편성보고를 했다. 시지회 예산사업에서 처음으로 추가 결정예산안을 상정해 예산에 투명성을 이루었으며 모든 지회의 중요사항은 이사회의를 거쳐 민주적 의결에 의거해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그 밖에 시지회가 추진할 사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지회는 예산 및 사업에서 투명성을 확산하므로 써 신뢰성 확보와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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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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