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안고 살고 싶은 안성만든다’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총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는 지난 4일 대림동산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복지증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가졌다.

 총회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축사에서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기관의 협의, 조정 연계 및 시민의 복지 참여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서두를 꺼낸 후 올해는 시 예산의 25%를 복지예산으로 편성해 꿈과 희망을 안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말하고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시민복리증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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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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