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는 지난 4일 대림동산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복지증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가졌다.
총회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축사에서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기관의 협의, 조정 연계 및 시민의 복지 참여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서두를 꺼낸 후 “올해는 시 예산의 25%를 복지예산으로 편성해 꿈과 희망을 안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말하고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시민복리증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