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우체국 개국 113주년

지역주민에 사은행사 푸짐

 안성 우체국(국장 이완규)25일 개국 11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및 실천을 위한 다과 및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첫 고객인 안성시 계동 거주 윤영화씨에 대한 선물 증정은 고객가치경영을 지향하기 위해 총괄 이완규 국장이 직접 선물을 증정했다.

 113주년을 맞아 113번째 우편·금융고객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선진 모범 우체국으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안성우체국 전 직원은 개국 113주년을 맞아 고객감동을 넘어 CS목표인 ‘CS뉴리더 경인체신청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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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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