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 도전과 창조의 ‘새로운 길’을 만들다

‘한경비전 2030 선포식’ 개최, 박재완 前 장관 등 200여명 참석

 국립한경대학교는 임태희 총장 취임 2년을 맞아 대학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지난 5일 교내 지역문화복합관에서 ‘한경비전 2030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한경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선포식에는 총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동문·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경비전 2030 선포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최문환 안성시 시장권한 대행,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이원우 한경대학교 前 총장, 이상진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민경선 총동문회장 및 김홍식 前 총동문회장 등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박재완 前 기획재정부장관, 이기권 前 고용노동부장관, 임채민 前보건복지부장관 등도 참 석해 한경대학교 발전을 격려했다.

 한경비전 2030은 ‘길을 만드는 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의 비전에 맞게 도전과 소통에 강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전국 30위권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따라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4차 산업 혁명대응 연구산학혁신 △국립대 책무이행을 지역사회 국제화 선도 △학생행복을 위한 학생지원혁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학운영혁신 등 5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새로운 학문융합분야인 ‘웰니스산업융합학부’를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농업 재도약의 디딤돌로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스마트팜 농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임태희 총장은 “길을 만드는 대학은 다른 대학이 가지 않은 길, 새로운 길을 창조하겠다는 뜻으로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다른 대학의 모범이 되는 국립대학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과 김홍식 前 한경대학교 총동문회장이 각각 5천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 대학발전의 새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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