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석규입니다!

박석규의 걸어서 안성 한 바퀴! 선거운동 전개할 터

 박석규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상적인 선거운동이 불가능하며, 또 시민밀착 선거운동을 위해 걸어서 안성 한 바퀴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오늘을 시작으로 저는 걸어서 안성 전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박석규의 이름을 알리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금은 정상적인 선거운동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더욱이 이보다 무서운 정치 불신은 선거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선거는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최고의 정치이벤트입니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박석규는 지치지 않고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에너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박석규만의 차별화된 선거방식 ‘걸어서 안성 한 바퀴’를 시도하려 합니다.”

 “안성의 면적은 생각보다 넓고 깁니다. 거의 천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의 면적이 605.25(㎢)이고 이보다 조금 작은 553.5(㎢)가 안성시 면적입니다. 안성은 경기도의 최남단으로 평택, 용인, 천안 등 대도시들과 북쪽으로는 용인 서쪽으로는 평택 남쪽으로는 천안과 인접하고 있습니다.

 동서횡단은 공도 진사리 평택 접경지역에서 38국도를 따라 40여 킬로를 걸으면 일죽면과 이천 접경지역입니다. 여기서 중간중간 남북종단으로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대덕면으로 남으로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으로의 여정을 진행할 것입니다. 동으로 보개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으로 민심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석규는 그동안 백두대간(설악산-지리산 700km), 금북정맥(칠장산-태안안흥진 295km), 한남금북정맥(칠장사-속리산천왕봉 160km), 한남정맥(칠장사-김포문수산 192km), 지리산둘레길(남원-함양-산청-하동-구례-남원 300km), 해파랑길(부산-강원도공성통일전망대 770km), 외씨버선길(경북청송-영양-봉화-영월 200km), 총길이 2,617km 종주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걸어서 안성 한 바퀴’를 기획하여 도보선거운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주민들과의 현안과 고충을 더욱 가까이서 듣고,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주민과 대화를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 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도보투어가 끝나면 시내버스를 이용한 버스투어 선거운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석규는 두발로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은 정치를 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