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목 사회발전 앞장

이정옥 여성지도자연합안성지회장

  여성특유위 섬세함과 탁월한 지도력, 그리고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인정넘치는 사회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정옥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장은 참된 여성지도자다. 평소 봉사심이 남다른 이정옥 회장은 일찌기 안성넝쿨라이온스클럽 2대 회장을 거쳐 여성회장으로는 특별하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6구역 부총재를 거쳐  평화포스터위원장, 자원봉사위원장, 자문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해 온 훌륭한 봉사자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부 여성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여성지도자연합은 이제 전국의 어느단체에사도 하지 않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1대1 멘토교육의 지속적인 연계 사업은 물론 청소년을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독서인증 지도자 양성교육 및 독후감 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년소녀가장 돕기의 일환으로 방 도배를 해주는 등 내실을 기하겠다” 면서 “가난한 사람의 친구가 될 것” 을 약속했다.

 이렇게 가정의 화목과 사회에 희망의 빛을 주고 있는 이정옥 회장은 훌륭한 덕목의 여성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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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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