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예대전 안성출신 서예인들 입상

특선 윤여상, 입선 윤경순·김옥순·이천희·윤미선
오덕자, 예서 심사위원 활동

 대한민국 서예대전에 안성출신 서예인들이 대거 입선해 예향의 고장 안성을 빛냈다.

 한국서예협회 주최 2020년 서예대전이 지난 25일 서울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이번 서예대전에는 전국에서 3천483점이 출품, 각기 기량을 발휘, 입선을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엄정한 심사 끝에 안성 지산서학회의 윤여상(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근무)씨가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출신 입상자를 보면 △특선 윤여상 △입선 윤경순 일죽묵연회장, 이천희 죽산필묵회원, 김옥순 일죽묵연회, 윤미선 지산서학회 회원 등이 특·입선 했다. 서예대전에 오덕자 안성서예협회 지부장이 예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특선에 빛나는 윤여상 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경기도서예대전 우수상, 특선 1회 등 많은 작품으로 입선한 경력을 갖고 있는 서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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