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사자 이사람<<

한결같은 이웃사랑 35년
편종국 아시아일보 국장, 시장상 수상

 정의 정론의 올곧은 기자정신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창달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크게 헌신하고 있는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이 이웃사랑과 사회복지 증진 실천으로 혁신소통의 날에 참봉사를 높이 평가 받아 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편 위원장의 선행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침체와 어두운 사회 분위기로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이때 수혜 당사자는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날 시상은 지난 35년 동안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평소에도 소외계층에게 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다.

 편 위원장은 80년대 초 바르게살기운동 초대 안성읍 위원장을 맡으며 남모르게 선행 을 지속해 왔으며,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안성문화원 고문, 시설 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가요작가협 회 고문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986년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생필품, 장학금 등을 해마다 지원해 지난 2006년, 2013년 2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