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협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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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가정에 210여 통 전달,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 앞장

 농민들의 숙원인 살기 좋은 복지농촌 건설에 역량을 발휘해 매진하고 있는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동절기를 맞아 여성조직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16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오 조합장과 임원들은 안성동 부녀회장, 지역사랑봉사단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정성들여 김치를 담그는 작업을 벌여 210여 통을 만들었다.

 오영식 조합장은 “우리 민족은 예부터 김장 김치는 겨울 반 양식이라고 할 정도로 소중하게 여겨왔다”며 “더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중요한 김치를 경제 사정으로 담그지 못하는 가정이 많아졌다는 말이 있다”며 안타까운 어조로 그들의 실상을 소개한 뒤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해 마련된 김치가 소외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농협이 나눔을 위해 마련된 김치를 각 마을 부녀회장들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일일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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