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 K-Digital Training [SW인재양성]교육 개설

삼성 멀티캠퍼스와 함께하는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과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고용노동부, 삼성 멀티캠퍼스와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주력산업인 디지털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 과정¹을 9월 19일부터 개설한다.  모집은 8월 22일부터다.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 개발과정(프론트엔드&백엔드)은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역량을 향상시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은 비전공자도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전액지원 및 훈련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안승홍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디지털 산업 분야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해당 과정을 통해 희망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향후 정부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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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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