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역량발휘 농업발전 주도

김관섭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김관섭‧미양농협조합장)가 조합간 공통 발전을 모색하는 업무에서 농촌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농가의 실익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 그리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농협봉사단장을 겸임한 김관섭 의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재해 발생 시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복구하고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피해 농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더구나 고령 농민의 노후 건물 수리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게 농민들의 소중한 꿈인 복지농촌 건설과 대우 받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 노력하는 김관섭 의장이야 말로 참다운 농촌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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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보훈 영웅들의 모임인 안성시국가유공자협의회 새 회장에 박광수 월남전참전국가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세계자유수호 전쟁인 월남전에 참전해 한국 국군의 우수성과 명예를 높인 참전 용사로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퇴역 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역군으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 온 모범 보훈단체장이다. 박 회장은 “타 시·군에는 연합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에는 현재까지 조례가 제정되지 않고 있어 임의단체로 역할만 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운 어조로 문제점을 지적한 뒤 “보훈시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정부가 보훈 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는 이때 안성시만 수당 인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고령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 용사들의 예우차원에서 시와 시의회가 합의점을 조기에 찾을 것”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보훈 단체간 유기적 관계 설정과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시청에서도 더 큰 관심과 보훈 발전에 힘써주고 시민들께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 정착에 힘써줄 것”을 덧붙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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