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새해 축시

「민안신문」이여! 희망의 날개를 펼치자

시인 김현신

(재경안성산악회 고문, 한산이씨광목공파종회장 이경구 의 부인)

 

(사) 한국문인협회 송파지부 명예회장

(사)한국문인협회 서울지회 이사

송파문화원장 직무대행 역임

(사)어린이문화진흥회 자문위원

송파쌤인물도서 선정

(문학부분 전문인, <시와세계> 편집인 시집 <나비의 심장은 붉다> <전송> <타이레놀 성전> <애수역에서 트렁크를 열다> 동인지 <현대선시>11집   

 

편집자주

 

희망의 날개를 펼치는 새 아침

희망이 꿈틀거리는 새 아침

 

「민안신문」 첫 페이지를 펼치며

새해, 새 아침을 열자

새로운 마음으로 꽃피울

癸卯年 새해, 새 아침을 열자

 

언론의 윤리강령을 지키며

공정한 보도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꽃이여!

 

안성을 사랑하며

안성주민과 출향인들을

한 마음으로 엮어 꽃피울

새해, 새 아침

 

멋진 비상을 꿈꾸며

정확한 보도로

서로의 가슴을 열고

언론의 꽃을 피워낼 「민안신문」이여!

 

흰 눈 같은 맑은 기사는

안성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햇빛처럼 반짝이고

우리를 비추는 태양을 향해

따뜻한 가슴을 열자

 

거대한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행운을 기원하며

도전의 정신으로

긍정의 정신으로

영원히 빛날 「민안신문」이여,

 

구슬처럼 빛나는 기사로

언론의 소임을 다하는

세계로 뻗어나갈 「민안신문」이여,

그대는 우리의 등불이었네

 

안성의 발전을 위하여

불멸의 안성을 위하여

샘솟는 희망으로

새해, 새 꿈을 펼쳐보자

 

독자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독자들의 가슴에 희망의 수를 놓으며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새해를 노래하자

 

고뇌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멋진 용기와 지혜로

불굴의 「민안신문」으로

불멸의 「민안신문」으로

 

도약의 발걸음 내 딛는

새해, 새 아침

힘찬 날개를 펼치자

 

「민안신문」의 새 아침을 축하합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